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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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 않아요" 샘킴, 고든 램지와 팬심 담은 인증샷

기사입력 2017.12.12 13:1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샘킴 셰프가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샘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든 램지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샘킴은 "20살 때부터 팬이었다. 내가 정말로 애기 요리사일 때부터 TV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고든 램지. 정말로 이렇게 보게 될 줄이야"라며 "어쩌면 꿈을 하나 이룬 거 같았다. 진정한 팬으로서. 무섭고 사나운 사람이 아니라 진정 따뜻하고 선하고 부드러운 셰프였다. 15분 속에서 아마 더 인간적인 면을 보게 되어서 더욱 팬이 됐다"고 적었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내 꿈을 이루어 질 줄 꿈에도 몰랐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제작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3주년 특집으로 고든 램지가 출연해 이연복 셰프와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샘킴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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