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가수 현아가 스페인에서 축구 유학 중인 동생에 대해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현아는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6살, 8살 터울의 남동생이 두명있다"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이 "누나가 현아면 정말 좋아하겠다"라고 하자 현아는 "남동생은 저한테 관심이 없다"며 "지금 스페인에서 축구 유학을 하고 있는데, 철이 빨리 들어서 용돈달라는 말도 잘 안하고 착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는 지난 4일 싱글 'Lip & Hip'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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