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매년 크리스마스에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특히 연인들은 따듯한 커피 한잔과 달콤한 케이크를 함께 즐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카페를 찾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베이커리 카페 엠마앤리아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장식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층과 1층이 모두 통유리로 이루어져 카페의 분위기를 볼 수 있으며,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루프탑을 개방하여 강남 시내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연령층이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베이커리류로는 머랭쿠키, 앙버터, 타르트, 데니쉬,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빵과 디저트를 준비하며, 크리스마스 한정 쿠키와 케익 등도 있다.
전문 파티쉐이 손길로 매일 아침 구워내는 빵들은 특성에 따라 국내산, 미국산, 프랑스산의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고 100% 천연 버터로 열량이 낮은 프랑스산 최고급 고메버터를 사용해 맛과 깊이를 더했다. 또한 폴뢰 드 셀, '소금의 꽃' 이라 불리는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을 재료로 사용한다. 이렇듯 엠마앤리아는 최고의 맛으로 제공하기 위한 원칙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