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현진영이 과거 인기에 대해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는 가수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평창을 찾아 1등으로 스키타기부터 김치찜 1등으로 먹기에 도전했다.
이날 현진영은 '흐린 기억속의 그대' 활동 당시 인기에 대해 "신사동 사거리에서 낮에 호떡집을 발견하고 사려고 내렸는데 신호가 떨어졌는데도 사람들이 날 보느라 안 가서 교통이 마비됐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 순경이 와서 빨리 가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스케줄은 거의 헬기로 이동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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