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군 입대한 배우 강하늘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화 '기억의 밤'을 함께 한 배우 김무열과 문성근, 장항준 감독이 강하늘을 찾았다.
10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인사 가기 전 면회 중. #기억의 밤 #100만 돌파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하늘과 김무열, 문성근, 장항준 감독이 군 복무 중인 강하늘을 직접 찾아 면회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브이(V)와 하트 포즈로 화기애애함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기억의 밤' 대전 무대인사를 준비하고 있던 이들은 대전 계룡대에서 복무 중인 강하늘을 찾으며 남다른 끈끈함을 보여줬다.
지난 9월 11일 입대한 강하늘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기억의 밤'에 남다른 애정을 내보이며 홍보 활동 등을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여러 차례 표한 바 있다. 이에 입대 후에도 미리 촬영해놓은 영상 등으로 '기억의 밤'과 함께 해 왔다.
지난 11월 29일 개봉한 '기억의 밤'은 10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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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