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는 형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6.059%(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시청률 5.933%보다 0.12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JTBC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촬영 중인 2PM 준호(이준호)와 윤세아가 출연했다.
특히 서장훈은 윤세아와 과거 '내 귀에 캔디'를 함께 했던 것을 언급하며 "세아 잘 지냈어?"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넸고, "반나절 폰팅을 했다. 만난건 오늘이 처음이다. 그런데 윤세아가 녹화 끝나고도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한다. 왜 그런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세아는 "묵은 감정을 확 털어냈다. 시한부 인생처럼 강제 종료를 시키더라. 너무 애달프고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또 윤세아는 향후 러브라인에 대한 가능성까지 열어두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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