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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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따뜻함을 나눠요' 위메이드와 함께한 아름다운 토요일

기사입력 2008.12.28 00:50 / 기사수정 2008.12.28 00:50

e스포츠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 = 김수현/이나래] 27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 지점에서 '위메이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이윤열과 안기효가 참여했다. 이윤열과 안기효는 가게에서 손님 접대 등의 일을 도우며 바자회 행사에 한껏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이 날 행사장 내에서는 각 선수의 키보드 등의 기증품을 경매했으며 그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 이윤열과 안기효가 일일 도우미가 될 가게.


▲ 아직은 어색한 선수들.


▲하지만 곧 스스로 일을 찾아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이었다.


▲물건 계산도 실수 없이 잘 해냈다. 


▲가게의 곳곳에는 위메이드에서 기증한 물건들이 보였다.


▲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싸인 하는 이윤열. 


▲ 기증품을 경매하는 시간, 자신의 물건을 소개하는 안기효가 쑥스러워하고 있다. 


▲ 안기효와 이윤열이 함께한 아름다운 토요일은 무사히 끝났다. 

두 선수는 행사가 끝난 후 '불우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준 것에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밝은 표정으로 행사를 마쳤다.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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