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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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평일 김수지·주말 엄주원 아나운서 임시 진행

기사입력 2017.12.08 18:30 / 기사수정 2017.12.08 18: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BC가 메인 뉴스인 ‘MBC 뉴스데스크’의 간판을 한시적으로 내린다. 대신 일반 뉴스 타이틀인 ‘MBC 뉴스’로 방송된다.

‘MBC 뉴스’는 당분간 평일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주말에는 엄주원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한다.

보도국 관계자는 “뉴스데스크가 국민들의 알 권리에 대해 제 역할을 못해 시청자 여러분께 남긴 상처들을 반성한다”며 “뉴스를 재정비해 빠른 시일 안에 정확하고 겸허하고 따뜻한 'MBC 뉴스데스크'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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