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21일 겨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최근 가요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의 기적을 이뤄내고 다관왕의 기록을 세운 엑소는 이번 신곡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전망이다.
엑소는 그동안 겨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해 계절감 넘치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3년 '12월의 기적'을 비롯해 2015년 '싱 포 유'(SING FOR YOU), 지난해 '포 라이프'(For Life)의 발라드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엑소가 올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이번 신곡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엑소는 현재 활발한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수호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를 준비 중이고, 디오 역시 연기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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