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리듬파워가 소속사 대표인 다이나믹듀오에 대해 말했다.
8일 방송된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힙합 그룹 리듬파워(보이 비, 지구인, 행주), 한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요새 엄청 떴는데 스케줄이 많이 생겼나요? 다이나믹 듀오의 대우는 달라졌나요?"라는 질문에 행주는 "너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비는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너무 급격히 달라져서 오히려 귀여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그게 자본주의의 모순이다. 성공의 맛이다"라고 말하며 "어떤 점이 달라진 것 같냐"고 물었다.
보이비는 "옛날에 행사 같은 곳 갈 때 살짝 저희가 옵션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요샌 다듀 형들이 낀 느낌? 밥 사주고 싶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힙합 트리오 리듬파워는 오는 24일 다이나믹듀오, 넉살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해 역시 오는 22일 버벌진트, 산이 등과 함께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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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