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AMA 베트남' 그 뜨거운 현장을 안방으로…9일 방송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7 MAMA 프리미어 인 베트남'이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오는 9일 '2017 MAMA 프리미어 인 베트남'이 Mnet에서 전파를 탄다. '2017 MAMA Week 1주일 간의 공존'이란 타이틀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것.

'2017 MAMA 프리미어 인 베트남'에는 할리우드에서도 인기 있는 가수 Agnez Mo(아그네즈 모,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Lula(루라, 태국), Aisyah Aziz (아이샤 아지즈, 싱가포르), Toc Tien(톡티엔, 베트남) 등이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화려한 공연까지 선보이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또한, 국내 가수로는 세븐틴, 워너원, 사무엘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쳐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2017 MAMA' 관계자는 “미국 음악이 세계 음악의 주류를 차지 하고 있는 요즘, 아시아 음악의 발전과 교류를 위해 꾸준히 ‘MAMA’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은 아시아권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각양각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시아 전역의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고 평했다. 

한편 '2017 MAMA 프리미어 인 베트남'은 오는 9일 오후 2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