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26 14:55 / 기사수정 2008.12.26 14:5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대전시티즌의 김용태(24)가 화촉을 밝힌다.
김용태는 한 살 연하 이현정 씨와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오션타워 오션듀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김용태는 2006년 대전시티즌에 입단해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세 시즌 동안 총 72경기 출장 3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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