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정원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영화 '멘소레! 식당 하나' 일본 오키나와 올 로케촬영을 마친 최정원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 출연한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이들이 공간과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벌어지는 일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에 최정원은 장기간 결방된 '발칙한 동거'의 방송 재개 첫 녹화에 참여,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지난 2015년 '용감한 가족' 이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최정원이 이번 '발칙한 동거'를 통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발칙한 동거'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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