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소이현이 경제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의 인연에 대해 고등학생 때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당시 대학생이던 인교진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MC들은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경제권은 누가 갖고 있는지 궁금해 했다. 소이현은 경제권은 인교진이 아니라 자신의 몫이라고 얘기했다.
김구라와 추자현은 소이현의 말을 듣자마자 "그럼 게임 끝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웃었다. 경제권이 언급되면서 추자현에게 용돈을 타 쓰는 우효광 얘기도 나왔다.
추자현은 소이현에 이어 자신에게 이목이 쏠리자 "제 결혼생활이다"라며 사전에 토크를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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