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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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누님 파워를 믿는다

기사입력 2008.12.23 11:00 / 기사수정 2008.12.23 11:00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 프로배구 KT&G-현대건설전에서 홈팀 KT&G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4일 치러지는 2008~2009 프로배구 KT&G-현대건설, 삼성화재-한국전력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KT&G-현대건설전에서 홈팀 KT&G의 승리에 70.76%가 투표해 KT&G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KT&G-현대건설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KT&G의 3-1 승리(28.74%)와 3-2 승리(21.51%)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이 32.38%로 가장 많았고 3점(19.50%)이 그 뒤를 이었다.

2경기 삼성화재-한국전력전은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고 원정팀 한국전력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62.44%로 많았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한국전력의 3-2 승리(27.88%), 3-0 승리(19.43%)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였다. 1세트 점수차는 2점이 71.80%로 가장 많았고 3점(21.56%), 4점(3.12%)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오는 24일(수)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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