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과 하하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악어와 셀카를 찍은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질랜드 팀 역시 찬스권을 뽑았다. '벌칙자 중 한 명은 벌칙을 안 받겠습니다'로, 한 명은 네비스 스윙을 피할 수 있었다. 겁이 없는 김종국은 차로 이동하면서 벌칙할 생각에 설렘을 드러냈지만, 하하는 청심환까지 먹어야 했다.
도착 후에도 김종국은 셀카를 찍었지만, 하하와 양세찬은 얼굴이 새하얘졌다. 이후 멤버들은 안전 교육을 받고, 어마무시한 다리 앞에 섰다. 김종국이 가장 먼저 다리를 건넜고, 세 사람은 최대한 밑을 쳐다보지 않고 다리를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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