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과 가수 선미가 듀엣 무대를 펼쳤다.
1일 Mnet을 통해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7 MAMA in Hong Kong'이 생중계 됐다.
이날 태민은 수많은 줄들로 온 몸을 묶고 등장해 'DOOR' 솔로 퍼포먼스를 꾸몄다. 이어 선미는 '가시나'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태민이 등장, '가시나' 하이라이트 댄스를 함께 선보이는가 하면 'MOVE' 또한 컬래버레이션으로 꾸며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2017 MAMA in Hong Kong' 시상식은 Mnet 채널과 아시아 14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Mwave를 통해서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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