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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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비 "'선샤인', '더유닛' 참가자에게 영감받아 작사"

기사입력 2017.12.01 14: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비가 수록곡 '선샤인'을 '더유닛' 참가자들에게 영감을 받아 작사했다고 밝혔다. 

1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31층 스카이킹덤에서 가수 비의 미니앨범 '마이라이프 愛'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에 비가 선보인 새 앨범 '마이라이프 愛'는 비가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의 삶 깊숙이 자리잡은 음악을 '愛'로 표현했다.

수록곡 '선샤인'은 레트로 팝의 느낌을 담아낸 미드 템포의 밝은 느낌의 트랙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 비와 태완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나섰다. 

비는 "크리스마스에 레게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봤다. 작사를 하면서 '더유닛' 참가자들에게 영감받았다"며 "'두근대, 이 모든 상황이 행복해져' 이런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주목 받는게 아직 어느 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친구들이 집중을 받기 시작하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조금씩 본다. 여기에 영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의 새 앨범 '마이라이프 愛'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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