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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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납치 막고 교도소 무사 복귀했다 '아찔'

기사입력 2017.11.28 22:14 / 기사수정 2017.11.28 22: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탈옥 사실을 숨겼다.

28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3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교도소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딱지(전성우 분)는 탈옥한 김종삼이 점호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자 일부러 사고를 쳤다. 딱지는 징벌방으로 옮겨졌고, "할 말 있다고요"라며 호소했다.

그러나 교도관은 김종삼이 있는지 확인했다. 앞서 김종삼은 송길춘(윤나무) 손에 죽을 뻔한 딱지의 여동생 차은비(김다예)를 구했다. 김종삼은 교도관에게 들키기 전 다시 교도소에 복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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