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18 11:34 / 기사수정 2008.12.18 11:34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프로야구 히어로즈가 17일(수) 목동 구단 사무실에서 투수 박준수 선수를 포함한 31명과 2009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을 체결한 선수 중 강정호는 2008시즌 연봉 2천만원에서 120% 인상된 4천4백만원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08년 연봉 계약이 늦어 보류수당을 지급 받았던 조용준 선수는 유일한 삭감 선수로 1천만원이 삭감된 7천만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히어로즈는 2009년도 연봉 계약 대상자 46명(군입대, 군보류, 신인, 외국인선수, FA자격 선수 제외) 중 31명(67.4%)과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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