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방송인 강수정이 김준현과 함께 녹화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강수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 셰프들과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강수정은 이연복 셰프와 샘킴 셰프 사이에서 밝게 웃는 가 하면, 김소희 셰프와 박효남 셰프, 권우중 셰프와도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또 '먹방 전문 MC'김준현과는 함께 '엄지척 포즈'로 친근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TV조선 '아이엠셰프'의 촬영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현과 함께 MC를 맡은 강수정은 "아이엠셰프! TV조선 12월 10일 저녁 9시 첫방이에요! 스타 셰프님들 만나 신났어요! 김준현씨와 처음인데 왠지 잘 맞고"라는 글을 남겨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아이엠셰프'는 대한민국 최초로 제작되는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소희, 이연복, 샘킴, 박효남, 권우중 등 5명의 특급 셰프 들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강수정과 김준현이 진행을 맡았다. 요리에 재능을 가진 요리 영재들이 국내 최고의 셰프들을 만나 꿈을 이루기 위한 진검 승부를 펼치고, 최고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주니어 셰프들은 남다른 프로 정신과 상상 이상의 요리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엠셰프'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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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