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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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한채영, 윤정수 능력에 "한국어로 다 통해" 감탄

기사입력 2017.11.26 19: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한채영이 개그맨 윤정수의 소통 능력을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한채영이 윤정수의 소통 능력에 감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수는 버스에서 만난 승객에게 연어 판매를 시도했다. 이때 윤정수는 한국어를 사용해 승객과 소통했다.

윤정수는 아쉽게 판매에 성공하지 못했고, "이 프로 하면서 장사가 많이 늘었다"라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에 한채영은 "너무 신기하다. 한국말 하는데 다 알아듣는다. 한국말이 국제적이다. 너무 신기하지 않냐"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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