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쓰자 박명수 VS 아끼자 김생민 '의견 충돌 시작'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박명수와 김생민의 의견 충돌이 시작됐다.

25일 첫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김생민,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여회현이 정해진 예산 안에서 해외 자유여행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일본에 도착한 멤버들은 목적지를 가기 위해 열차를 타기로 했다. 이때 2배 빠른 특급 열차가 일반 열차보다 3000원 비쌌고, 박명수는 빨리 가기 위해 특급 열차를 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생민은 아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전부터 두 사람의 의견은 여행 내내 충돌했다. 박명수는 먹고 싶은 것은 '먹자'는 주의였고, 김생민은 '안 된다' 주의였다. 이에 대해 김생민은 "파산 당한다. 자기 욕구를 참지 못해서 파산 당한 사람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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