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24일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비가 최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12월 6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가 이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활동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많은 분들께 인사를 드려아할 것 같아서 여러 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는 오는 12월 1일 새 미니앨범 'MY LIFE 愛'를 발매하며, 앞서 24일 조아와 부른 신곡 '오늘 헤어져'를 공개했다.
또한 현재 KBS 2TV '더유닛'에 선배군단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JTBC '뭉쳐야 뜬다'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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