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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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빌레·빌푸·사미, 한국 미용실서 대변신 '환골탈태'

기사입력 2017.11.23 21:1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어서와'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 미용실을 경험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에서 온 페트리 친구들의 한국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핀란드 삼인방은 명동에 있는 미용실에 갔다. 핀란드에서는 미용실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빌레는 항상 자기 머리를 스스로 잘랐다고. 14년 만의 미용실 방문이라는 얘기에 패널들이 모두 깜짝 놀랐다.

세 사람은 한국 미용실의 서비스에 깜짝 놀랐다. 특히 두피 마사지를 받은 빌레는 "잠들 뻔했다"라고 말했다. 또 헤어 디자이너의 손길에 "섬세하다"라고 감탄했다.

사미가 스팀기에 신기해하고 있는 사이, 빌레와 빌푸는 스타일링까지 모두 마쳤다. 두 사람은 전문가의 손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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