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공형진이 자택 경매 보도에 반박했다.
당초 22일 오전 한 매체는 공형진의 자택인 평창동 아파트 1채에 대해 지난달 20일 법원이 경매개시결정을 내리면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집은 2009년 한 은행으로부터 6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고, 2014년 12월 경매가 시작됐다가 공형진이 채무 중 일부를 갚으면서 취하된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공형진은 평창동 자택과 관련해 이미 밀린 세금이 다 납부됐고, 올해 세금 분에 대해서도 분납 중이다.
한편 공형진의 부인과 장모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1채도 이달 2일 법원 경매개시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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