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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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집 나간 언니 김정화 찾았다

기사입력 2017.11.21 22: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예슬과 김지석이 김정화를 찾았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27회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이 언니 사호성(김정화)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진은 눈이 아픈 엄마 김미경(김미경)을 위해 오래 전 집을 나간 언니 사호성을 찾아 나섰다. 공지원(김지석)도 사진진과 함께했다.

사진진과 공지원은 사호성의 흔적이 발견된 하동으로 내려가 수소문을 해봤지만 쉽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사호성을 찾지 못한 채 서울로 올라가게 됐다.

공지원은 서울로 향하는 차 안에서 마을 사람들이 마을에 젊은 여자라고는 이수현이라는 사람밖에 없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고 멈칫했다. 앞서 사진진의 집에서 이수현이라는 이름을 본 적이 있었기 때문.

공지원은 다시 차를 돌려 마을로 돌아갔다. 공지원의 예상이 맞았다. 마을 사람들이 말하던 이수현이 사진진의 언니 사호성이었다.

사진진과 공지원은 슈퍼 앞에서 사호성과 마주쳤다. 사진진은 사호성에게 당장 집으로 가자고 소리쳤지만 사호성은 가지 않겠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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