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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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발랄+털털"…'더유닛' 솜이의 재발견

기사입력 2017.11.20 17:52 / 기사수정 2017.11.20 17:56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다이아 솜이가 '더유닛'의 4차원 힐링 캐릭터로 등극했다.

솜이는 다이아의 막내 멤버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같은 팀 멤버 예빈과 함께 맹활약 중이다. 그는 '더유닛'에서 10대의 발랄함과 풋풋함, 4차원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솜이의 진가는 ‘더유닛’ 멘토들이 먼저 알아봤다. MC 이자 멘토인 비는 첫 부트 평가(예선 경연)에서 솜이를 극찬했다. 비는 "솜이 양 춤출 때 '혼자 신이 난 모습인데, 스스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호평했다. 멘토 샤이니의 태민 역시 "딴 세상에서 온 친구들 같다. 노래(경연곡, 레드벨벳 '해피니스')와 너무 잘 맞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솜이는 '얼굴을 막 쓴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의식하지 않고 시원하게 웃으며 털털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더유닛' 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예비 스타를 대상으로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최고 유닛으로 재탄생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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