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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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AMAs'서 라이머 언급 "진행 위해 합숙 훈련" 재치

기사입력 2017.11.20 12:23 / 기사수정 2017.11.20 12:2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AMAs'에서 라이머를 언급했다. 

SBS 기자 출신의 방송인 안현모는 지난해 12월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겸 MC로 활동 중이다. 지난 9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안현모는 결혼 이후 복귀 방송으로 'AMAs'(American Music Awards)를 선택했다.

"오늘 중계를 위해 힙합 전문가(라이머)와 합숙 훈련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 안현모는 안정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통번역과 출신답게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통역해주는가 하면, 많은 사전 준비로 시청자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한편 안현모가 진행을 맡은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방탄소년단이 K팝 그룹 최초로 공식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캡쳐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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