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장동윤이 5년 만에 컴백하는 나얼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20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장동윤이 5년 만에 컴백하는 나얼 신곡 뮤직비디오에 합류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장동윤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JTBC ‘솔로몬의 위증’, KBS ‘학교 2017’에 연달아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더욱이 최근에는 이나영과 함께 영화 ‘뷰티풀 데이즈’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과거 볼빨간 사춘기 ‘우주를 줄게’와, 10cm ‘길어야 5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뇌리에 깊은 각인을 남겼다.
말간 매력의 장동윤과 믿고 듣는 나얼, 그리고 앞서 공개된 여자 주인공 카라타 에리카와의 조합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나얼의 신곡은 이달 29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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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