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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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강소라, 최시원 돕지 말라는 공명에 일침 "우리 친구 잖아"

기사입력 2017.11.19 21:2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변혁의 사랑' 강소라가 공명에게 일침을 가했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변혁의 사랑' 12회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누명을 썼다.

이날 변혁이 민대표의 회사로부터 접대를 받은 것과 봉투를 받은 사진이 돌자 변혁은 곤란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백준이 변혁의 누명을 벗기려 하자 권제훈(공명)은 "이번 일 넌 나서지 말아라. 혁이가 진짜 받았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준은 "혁이가 안 받았다고 하지 않느냐. 상대는 민대표다"라며 변혁의 편을 들었다. 하지만 권제훈은 "넌 모르는 척해라.너나 내가 나설 일이아니다. 혁이네 집안 싸움이다"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백준은 "그래. 집안 싸움이다. 그래도 집안 싸움으로 뇌물 누명 씌우지 않느냐. 혁이는 모른척하지 않았다. 우리 아버지 일. 혁이 덕분에 모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거였다. 우리 혁이 친구지 않느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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