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첫 데뷔조 선발전 TOP9, 이수진 합류·신류진 탈락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믹스나인' 쇼케이스 데뷔조 선발전이 펼쳐졌다.

19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쇼케이스 생방송을 앞두고 데뷔조 선발전에 나선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C등급과 B등급의 대결에서, 안한별, 전희진, 방예솔이 등급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A등급 TOP9 선발과정에서는 분열과 갈등이 비춰졌다.

베이스캠프 정사라는 JYP 신류진보다 여성적인 춤을 잘 출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안무를 잊어 탈락했다. 최문희는 TOP9에 합류했지만, 눈에 튄다는 평가를 받고 이수현과 교체됐다.

선발전에서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이수진은 다시 한번 데뷔조로 상승했지만, 신류진은 안무 실수로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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