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대형신인' 가수 민서가 5일쩨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1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민서가 부른 '월간 윤종신' 11월호 '좋아'는 지니,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벅스 등 주요 6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5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 이 뿐만 아니라 멜론에서는 5위, 네이버뮤직에서는 13위에 에 랭크돼 있다.
워너원, 레드벨벳 등 대형 아이돌과 멜로망스, 어반자카파 등의 음원강자 사이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한편 '좋아'는 이별 후 힘들지만 미련, 후회 따위는 갖지 않으려는 여자의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운 생각이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여기에 민서의 애절한 목소리가 곡의 몰입도를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미스틱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