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의 신기한 것 가득한 한국 여행이 시작됐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에서 온 페트리의 세 친구 빌레, 사미, 빌푸가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한국에 온 핀란드 친구들은 모든 것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핀란드에서 버섯 채취를 취미로 삼던 순박한 세 친구들은 한국 카페, 버스의 안전벨트 등 하나하나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공항에서 버스를 타러 이동하며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청소하는 로봇. 이들은 최근 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봤다며 조금의 두려움을 가지고 청소 로봇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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