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박효신이 수능이 일주일 연기됐다는 소식에 응원글을 게재했다.
박효신 공식 SNS에는 15일 "여덟 밤만 지나면 이렇게 웃고 있기를. 매일 밤 꾸고 싶은 꿈을 꾸며 잠들 수 있길 대장이 기도할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부디 다친 분들이 없기를"이라는 글로 포항 지진 피해가 최소화되길 기원하는 메시지도 남겼다.
한편 당초 16일 진행 예정이었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포항 지역 지진 피해로 일주일 뒤인 23일로 연기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효신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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