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개그맨 유상무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만의 개그맨이 되어 항상 웃겨줄게"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유상무는 자신을 바래다준 여자친구 김연지와의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있다. 유상무는 김연지 앞에서 웃음을 주기 위해 장난을 치고, 김연지를 향해 손키스를 날리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유상무는 최근 마지막 항암치료를 마쳤다. 이어 작곡가 김연지와의 열애를 인정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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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