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마녀의 법정'이 두 자릿수 시청률 유지하며 월화극 1위를 지키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은 11.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5%)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양원을 찾아간 마이듬(정려원 분), 여진욱(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곽영실(이일화)가 살아있음이 밝혀져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7.3%,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3.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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