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god 박준형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준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얼굴 화면에서 보니까 너무나 좋아하는 꽁꽁쓰.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제 막 6개월이 된 박준형의 딸이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준형의 딸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아빠 박준형을 쳐다보며 웃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준형은 "아빠라는 말보다 뺌을 더 먼저할 것 같다"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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