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마녀의 법정이' 두자리의 시청률를 유지하며 월화극 1위를 사수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은 10.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1.4%)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마녀의 법정'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흔들림 없이 월화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서는 7%를 기록한 SBS '사랑의 온도'가 2위에 올랐다.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8%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마녀의 법정은' 마이듬(정려원 분)이 변호사로 재판에 나섰다. 이 재판의 피해자로는 양유진으로 손담비가 깜짝 출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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