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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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에이핑크 보미, 물 공포증 극복하고 레인보우 리프 절경에 '감탄'

기사입력 2017.11.10 22:4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보미가 물 공포증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에서는 배우 이문식, 이태곤, 개그맨 류담, 가수 강남, 정진운, 에이핑크 초롱, 보미,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해 어느 때보다 힘든 정글에서의 생존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미, 진운, 강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인보우 리프에서 스킨스쿠버에 도전했다. 보미는 "깊은 물을 무서워한다. 물 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정글 오기 전에 수중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깊어 보이는 물에 "떨린다. 살짝 긴장하고 있다"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천천히 산호 지대로 이동한 보미는 "물고기도 진짜 몇천 마리가 막 내 옆으로 지나다니고 내가 물고기랑 친구된 것 같고 아름다웠다"며 "원래 진짜 물을 무서워하는데 너무 예뻐서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계속 들어갔다"고 말하며 레인보우 리프 절경에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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