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남성듀오 십센치(10cm)가 단독 콘서트 개최 계획을 공개했다.
2018년 신년에 열리는 이번 단독 공연명은 십센치가 발매한 정규앨범 숫자를 더하는 ‘1+2+3+4’로, 모두 합하면 10이 되는 의미를 지닌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년만에 여는 십센치 단독공연인만큼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 또한, 신년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년도에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난 9월 발매한 정규앨범 4.0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십센치는 현재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십센치(10cm)의 신년 단독 콘서트 ‘1+2+3+4’는 2018년 1월 13일 저녁 7시, 14일 오후 5시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올림픽 홀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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