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남성듀오 멜로망스가 지니 주간차트 1위를 선물 받았다.
11월 2주차(11월2일-8일) 음악서비스 지니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오른 멜로망스의 ‘선물’은 음악방송 출연 후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68시간동안 1위에 올랐다.
2위는 트와이스의 발랄한 댄스곡 ‘LIKEY’가 차지했다. 귀여운 랩과 후렴구로 소녀의 설렘을 잘 표현한 트와이스의 ‘LIKEY’는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43시간 동안 1위를 차지했다.
10cm와 그룹 엑소 멤버 첸이 함께 부른 ‘Bye Babe’가 3위에 올랐다. 남자들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Bye Babe’는 10cm와 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포크송이다.
뒤이어 우원제의 분위기 있는 힙합 신곡 ‘과거에게’(4위), 성시경의 발라드 신곡 ‘나의 밤 나의 너’(5위) 어반자카파의 발라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6위)에 올랐다.
지니관계자는 “멜로망스의 ‘선물’ 등 개성있게 가을 감성을 잘 표현한 노래 4곡이 지니주간차트 최상위권에서 인기를 누렸다”며 “감성발라드가 대세인 분위기이지만 네티즌들이 트와이스의 댄스곡과 우원재의 힙합노래를 주목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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