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호주 출신 싱어송 라이터 시아 풀러가 SNS에 자신의 나체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내 나체 사진을 파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돈을 아껴라. 여기 공짜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나체 사진을 게재 했다.
최근 파파라치들이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어 판매하려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역으로 자신이 먼저 공개하며 파파라치들에게 경고를 남긴 것.
시아 풀러는 라이브에서 뒤돌아서 노래를 부르거나 의도적으로 얼굴을 가리고 노래하는 '얼굴 없는 가수'라는 콘셉트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싱어송 라이터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시아 풀러 트위터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