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9 14:01 / 기사수정 2017.11.09 14:33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의 성추문이 연일 터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13살 배우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는 찰리 쉰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찰리 쉰은 지난 1986년 영화'루카스' 촬영 당시 13살의 배우 코리하임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찰리 쉰 측 대변인은 "찰리 쉰은 이러한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바"라고 밝혔다.
찰리 쉰의 성폭행 혐의는 코리하임의 친구이자 전 배우인 도미닉 브라스키아가 지난 8일 내셔널 인콰이어러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13세였던 코리 하임이 19세의 찰리 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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