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톱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 토다 에리카의 삼각관계 열애설이 제기됐다.
일본 매체 주간여성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 '코드블루 시즌3'를 함께 촬영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토다 에리카가 10월 초 치바현의 해변을 찾아 SUP패들보드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방송국 관계자는 "'코드 블루' 스태프 중 한 사람이 SUP를 즐겨타는데, 그 스태프가 두 사람을 초대해 함께 스포츠를 즐긴 것 같다"며 "두 사람만 간 것이 아니고, 열애는 아닌 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야마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현재 이시하라 사토미와 연인 관계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결혼설과 동시에 결별설에 휩싸이는 등 다사다난한 연애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이런 상황에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토다 에리카와 SUP패들보드를 즐겼다는 사실은, 팬들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특히 토다 에리카는 10월 초 모델 출신 배우 나리타 료와 열애설이 제기된 배우. 당시 다른 연예인의 열애 파파라치를 좇고 있던 기자의 차와 접촉사고가 발생해 둘의 열애가 공개됐다. 당시 토다 에리카는 접촉사고가 난 기자가 신분을 밝히자 웃으면서 "대단하네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토다 에리카는 앞서 마츠야마 켄이치, 무라카미 싱고와의 열애가 공개되고, 카세 료와는 공개 열애를 했다가 결별하는 등 앞선 연애들이 모두 공개됐던 상황. 토다 에리카의 소속사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고 답변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시하라 사토미, '코드블루', 토다 에리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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