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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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日 첫 솔로 팬미팅 개최…본격 활동재개 움직임

기사입력 2017.11.09 08:49 / 기사수정 2017.11.09 08:5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일본 활동을 준비한다.

구하라는 오는 12월14일 일본 도쿄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구하라가 속해 있던 카라는 과거 소녀시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이후 팀의 해체 및 솔로 활동 등으로 주춤했다. 

물론 구하라가 지난 2015년 7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지만 호평을 받는 데에는 실패했고, 이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의 변신을 꾀했다. 최근 웹드라마 '발자국 소리' 등에서 연기 활동을 했지만 아직까지 주목할 만한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이 가운데 구하라가 일본을 방문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는 점이 흥미롭다. 구하라가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활동을 다시 시도, 새로운 팬덤과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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