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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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민아 "먹는 것 포기 못 해, '썸씽' 이후 10kg 찌기도"

기사입력 2017.11.08 13:4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썸씽' 이후 요요 현상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AOA 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민아는 최근 유라와 발레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화정과 지민이 놀라워하자 쑥스러워했다. 하지만 재밌게 배우고 있다고 발레 자세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자세가 좋아진다고 추천하기도. 하지만 지민은 "저는 운동하는 걸 안 좋아한다"라고 얘기했다.

대신 체형 관리를 위해 어떤 몸무게를 초과하면 굶는다고 고백했다. 지민은 "마음을 먹으면 해내는 편이다"라고 말해 최화정과 민아의 박수를 받았다. 민아는 "저는 소보루 빵을 포기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민아는 "저는 먹는 걸 포기 못 한다. '썸씽' 활동할 때가 제일 빠져있었고, 10kg이 다시 쪘다. 지금은 그때보다 빠진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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