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마녀의 법정'이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0회는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1%)보다 1.3%P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1위다. '마녀의 법정'은 앞서 7회가 7.%를 기록한 가운데 8회가 9.3%로 상승했고, 9회도 10.1%로 뛰는 등 연거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는 2.9%, 2.8%를 기록했고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1부 6.1%, 2부 7.2%를 기록했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는 자신의 모친이 14년 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이듬(정려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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