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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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정형돈 "김민종, 과거 나이트서 폭탄주 40잔 말아줘"

기사입력 2017.11.07 23:1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정형돈이 김민종에 대해 폭로했다.

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민종, 김승수, 이연복, 성규가 김용만 외 3명과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안정환의 친구로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등장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도 김민종과 한 번 본적이 있다. 2004년 11월 경 한 나이트에서 만났다"고 말해 김민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당시 (김민종이) 폭탄주 40잔을 말아주시고 홀연히 사라졌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연예계 주당으로 소문난 김민종은 "요즘은 오후 6시에 시작하면 12시 전에 땡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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