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안정환 "김용만과 첫만남, 프로그램 1년 못 간다 생각"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안정환이 김용만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민종, 김승수, 이연복, 성규가 김용만 외 3명과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용만을 비롯해 안정환, 정형돈, 김성주는 공항에서 오프닝을 했다. 이때 김용만은 "우리 프로그램이 1주년이 됐다"고 자축했다.

이에 안정환은 "처음에 (김)용만이 형을 본 순간 이건 1년이 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김용만과의 첫만남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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